검사 대기 중인 천안시민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8일 충남 천안에서 교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A교회와 연관된 70대(천안 757번)와 B교회 관련 10대(천안 758번)다.
2명 모두 지난달 24일 가족이 먼저 확진되자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A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으며, B교회 관련해서도 16명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천안에서는 가족 간 감염 등으로 9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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