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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측근 줄사퇴한 트럼프 "의사당 난입자 처벌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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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의사당 난입 사태의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난처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대통령 직무 정지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뒤늦게 시위대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내각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일레인 차오 미국 교통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백악관에서는 포틴저 국가안보부보좌관도 사표를 제출했고, 핵심 참모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도 사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