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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새롬, 이혼 고백 이후 "응원해 주신 분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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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함박눈을 맞으며 겨울을 즐겼다.

김새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진짜 겨울 vcr start! (라스본방사수 암호) 어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긴 다리로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웃음짓게 한다.

김새롬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 이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과거를 묻어 버릴 수도 없으니 '여자 서장훈'처럼 아이콘이 되고 싶다"며 "2021년에는 연애하고 싶다"고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6년 12월 이혼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김새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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