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채용 시장이 위축된 속에서도 공개 채용을 대폭 늘렸다고 4일 밝혔다. 2019년까지 매년 하반기에 한 차례 공채를 진행했던 KT&G는 지난해 신입사원과 경력직 공채 4회를 추가해 총 다섯 차례의 공채를 했다. KT&G는 “2012년 도입한 고졸 채용 전형에서도 지난해 120명을 뽑아 직업계 고교의 취업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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