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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속 용역근로자 22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민간근로자 정규직 전환 기념행사'에서 참석해 "오늘로써 국회에 근무하는 일원 모두가 전환됐다는 것을 의장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225명은 각각 국회 시설관리 187명, 고성연수원 관리 19명, 정보기기 유지보수 19명입니다.
국회 관계자는 "사실상 국회사무처에서 비정규직 형태로 근무했던 근로자 전원이 다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보면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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