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체 채취 |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교회 연수와 관련해 충남 아산에서 4명이 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4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수원시 권선구 한 교회에서 열린 연수에 참석한 지역 확진자들의 가족 4명(아산 227∼230번)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앞서 차 한 대를 함께 타고 수원 교회 연수에 다녀온 4가족 11명(아산 216∼226번)이 전날 확진됐다.
이들은 연수에서 강릉 115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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