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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호가’ 심형래 “이혼한 지 11년…재혼 생각 NO, 혼자가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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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김학래 부부 집을 찾은 심형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래는 임미숙-김학래 부부와 함께 베이컨 겉절이, 고등어 강된장을 요리했다. 그러던 중 임미숙은 심형래에게 “집에서 혼자 외로운데 밥을 해먹고 그러느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래는 “해먹을 때도 있고 사 먹을 때도 있다”며 “이혼한 지 11년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미숙이 “재혼할 마음이 있냐”고 묻자 심형래는 “난 결혼 안 한다. 난 이제 혼자 사는 게 좋다”고 재혼할 마음이 없음을 밝혔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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