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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1호' 심형래 "이혼한지 11년 째, 난 이제 결혼 안 한다"[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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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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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심형래가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심형래는 임미숙, 김학래 집에 등장해 과거 방송 에피소드를 나눴다. 임미숙은 심형래의 생일이 가까워오는 것을 떠올리며 생일상을 차렸고, 심형래도 스스로 잘 하는 요리에 나섰다.

요리와 함께 심형래의 일상 이야기로 대화 주제가 옮겨갔고, 심형래는 "내가 이혼한 지 11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심형래의 재혼 의사에 대해 물었고, 심형래는 "나는 이제 결혼 안 한다. 난 이제 혼자 사는 게 좋다"고 답했다.

이에 임미숙은 "아직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거냐. 한 5년 만 기다리라"고 농담을 던진 뒤 "오빠가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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