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지분 매각을 위해 잠재적 투자자들과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3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지난 1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28일까지 쌍용차 매각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목표도 내비쳤다. 쌍용차 매각이 이뤄지면 마힌드라는 30% 이하 지분을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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