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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고기-유깻잎 이혼 후 첫 합방…"어땠냐" 질문에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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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최고기-유깻잎 합방 눈길
재결합 1호 커플 탄생할지 관심


[텐아시아=이미나 기자]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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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첫 합방을 한 최고기와 유깻잎의 재결합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최고기 ENTJ’에 ‘2020년 정희야 고생많았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후 약 11개월 만에 합방을 했고, 엄마 유깻잎의 품에 안긴 딸 솔잎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최고기는 “역시 혼자 방송하는게 편하다. 지금 너무 불편하다”면서도 저절로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방송 말미 유깻잎은 최고기의 합방이 어땠냐는 질문에 “좋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우리 이혼했어요' 7회에서는 '2호 커플' 최고기가 제작진에게 은밀한 만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기, 유깻잎은 지난 캠핑카 여행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고백을 한 바 있다. 최고기는 "옛날에는 옷도 훌렁훌렁 벗었는데 불편하게 됐다"라며 유깻잎과 익숙하면서도 낯설어진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던 터. 이에 유깻잎이 "친구라고 하긴 애매한 것 같다"라며 둘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자, 최고기 역시 "연인에 가깝지 않을까"라고 묘한 기류를 형성하면서, 스튜디오까지 핑크빛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과연 유깻잎의 숙박 연장은 가능하게 될지, 그 사연은 무엇일지는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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