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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제보의 힘' 보여준 을들, 꿈쩍 않던 갑도 고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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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난히 힘겨웠던 202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도 SBS뉴스는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함께했는데, 특히, 여러 갑질에 상처받은 이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내일(31일)까지 이틀에 걸쳐서 그 뒷이야기를 짚어보는 순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시청자 제보가 불러온 변화를 강민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김모 씨/전직 매니저 : 저를 매니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거의 머슴 수준으로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