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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고등학생 6명 집에서 술판…그 중 1명은 파출소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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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받고 가보니 '집에 6명'…5인 집합금지 첫 적발

<앵커>

수도권에서 5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한 방역 지침을 어긴 사례가 처음으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고등학생 6명이 친구 집에 모여 술을 마시다가 경찰에 신고가 들어간 건데, 집 안에서 5명 이상 모였다가 적발된 첫 번째 사례입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23일) 저녁 7시쯤 서울 강남 아파트 한 집에 남자 여러 명이 모여 있는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