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성탄 대축일 미사…"고난의 시기 희망과 위로를"
지금 이시각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일부 미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염수정 / 추기경]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성탄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밤입니다. 이 밤에 저는 이렇게 명동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며 영상으로 함께하는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형제 여러분, 잠시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해서 특히 오늘 우리 가운데 탄생하시는 예수님은 연약한 아기로 오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람 자체이신 이 아기를 받아들이는 데 방해되는 우리 죄를 반성하며 하느님의 자비를 청합시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금 이시각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일부 미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염수정 / 추기경]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성탄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밤입니다. 이 밤에 저는 이렇게 명동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며 영상으로 함께하는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봉헌하며 함께하시는 주교님들, 신부님들, 교우 여러분 모두를 기억하고 특별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지쳐가는 우리 모두와 전 세계 모든 공동체를 기억하며 이 미사를 봉헌하겠습니다.
형제 여러분, 잠시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해서 특히 오늘 우리 가운데 탄생하시는 예수님은 연약한 아기로 오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람 자체이신 이 아기를 받아들이는 데 방해되는 우리 죄를 반성하며 하느님의 자비를 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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