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특별 경계근무 |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 근무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부터 5일간, 31일부터 5일간 2차례에 걸쳐 1만3천742명이 근무하며, 장비 652대가 동원된다.
특별 경계근무 동안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소방 출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데이터가 성공의 열쇠'…온라인 학술회의 열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2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2020 제조 데이톨로지 온라인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데이톨로지(datology)는 데이터(data)와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합성한 말이다.
이날 학술회의는 데이터와 인터넷 공유 서비스,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강의와 혁신데이터센터의 발전 방향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도는 창원 스마트산업단지 내 기업의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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