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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차관 임명 전 술 취해 택시기사 멱살…내사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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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임명 전 술 취해 택시기사 멱살…내사 종결 논란

<앵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차관에 임명되기 전인 지난달,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초기에 했던 보고와 달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하지 않고, 단순폭행으로 사건을 마무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일 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택시기사가 승객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