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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3단계 해도 먹고살 정도는 돼야…" 지원책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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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렵다" vs "지원 대책 준비"

<앵커>

거리두기 격상 기준을 충족했지만 정부가 3단계 발표를 머뭇거리는 이유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직격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당장 3단계로 격상하기 어려워 보이는 실정입니다.

계속해서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리두기 강화에도 확진자 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거리두기 강화의 영향을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