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환한 성탄 연등…"사랑과 평화를"
대한불교조계종이 내일(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성탄절 축하 연등을 밝힙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점등만 할 예정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인류에게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주신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한다"면서 이웃에 대한 온정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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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점등만 할 예정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인류에게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주신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한다"면서 이웃에 대한 온정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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