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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의 분석.."손흥민 맹활약, 베일 존재로 인한 자극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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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가레스 베일의 존재가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공격진에 자극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과 아스날은 오는 7일(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21(6승 3무 1패)로 선두를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아스날과 경기에서 승리해 선두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승점 13, 리그 14위에 머무르고 있는 아스날은 더비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

북런던의 주인을 가리는 치열한 더비 경기지만 최근 기세만 보면 분위기는 한쪽으로 쏠린다. 공수 양면에서 토트넘이 앞선다는 인상이 강하다.

토트넘은 4일 있었던 라스크 린츠와 유로파리그에서 해리 케인 대신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로 공격진을 형성했다. 베일과 손흥민은 수차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국 '올풋볼'은 "베일이 토트넘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자면 손흥민과 스티븐 베르바인의 폼을 보면 된다"라고 주장했다.

올풋볼은 "베일은 지난 2년 동안 결장으로 인해 토트넘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존재로 인해 다른 측면 공격수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베르바인은 이번 시즌 득점은 없지만 자신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손흥민 역시 베일로 인해 자극받아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베일 역시 손흥민과 베르바인의 존재로 인해 경기력을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 이전과 같이 폭발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이라고 덧붙였다.

올풋볼은 "베일은 훈련장서 뛰어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행동으로 다른 팀원들에게 토트넘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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