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연말 특수 사라진 거리…여기저기 '임대문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말 특수 사라진 거리…여기저기 '임대문의'

[앵커]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사라진 서울 명동 같은 도심상권에선 버티다 못한 가게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는데요.

빈 상가는 늘고 사람은 없다 보니 연말 특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이재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명동의 중심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