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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VOA 클래식 3라운드 공동 선두…고진영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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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프로골퍼 박인비.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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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골프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 10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한 유소연(30·메디힐)이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도 4위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51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유소연, 재미교포 노예림(19)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 공동 5위에서 도약한 순위다.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시즌 2승, 그리고 LPGA 투어 통산 21승을 노린다. 우승 시 올해의 선수 포인트, 우승 상금 2개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6, 8, 9번 홀 등 전반에만 버디 3개를 잡아낸 박인비는 11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남은 홀을 파로 막고 라운드를 마쳤다.

유소연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공동 26위에서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전반에 버디 5개를 쓸어 담은 뒤 후반에도 1개를 추가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로 박인비와 동률.

유소연은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 이후 2년 반 만에 LPGA 투어 7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 공동 선두와 한 타 차로 최종 4라운드에서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고진영 외에 7명이 더 공동 4위에 올라 최종 라운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정은6(24·대방건설)은 5타를 줄이며 공동 39위에서 공동 13위(합계 1언더파 212타)로 점프했다.

허미정(31·대방건설)과 박성현(27·솔레어)은 이날 각각 3오버파, 4오버파를 기록하며 나란히 공동 36위(합계 4오버파 217타)로 추락했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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