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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416경기 만에 처음으로 '교체카드 0장'...맨시티는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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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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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처음으로 교체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풀럼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18점으로 5위까지 올라섰다. 풀럼은 승점 7점으로 17위를 유지했다.

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스털링, 제주스, 마레즈, 중원에 귄도간, 더 브라위너, 로드리를 배치했다. 수비는 멘디, 디아스, 스톤스, 칸셀루, 골키퍼는 에데르송이 지켰다. 서브에는 라포르테, 베르나르두 실바, 페란 토레스, 페르난지뉴, 포든 등이 자리했다.

전반 5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 스털링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6분에는 페널티킥(PK) 키커 더 브라위너가 추가골을 밀어넣었다. 더 브라위너는 골대까지 한 차례 강타하며 1골 1도움으로 맨시티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맨시티의 이번 경기는 교체 카드를 단 한 장도 쓰지 않고 승리했다는 의의가 있다. 맨시티 역사상 15년 8개월 만의 일이다. 맨시티는 2005년 4월 찰튼전에서 2-2로 비긴 이후 처음으로 교체 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경기로 기록됐다.

또한 펩 감독 개인 통산 처음 있는 일이다. 펩 감독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를 지휘했던 리그 416경기 만에 처음으로 교체 카드를 활용하지 않았다. 유럽대항전을 포함하면 통산 700번째 경기, 맨시티에서만 250번째 경기였다.

펩 감독은 풀럼전 승리 후 "내가 맨시티에 부임했던 첫 시즌은 첼시가 EPL에서 우승했다. 이후 3시즌 동안 맨시티와 리버풀이 EPL을 지배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우린 레스터에 0-5로 졌다. 그런 레스터가 지난 라운드에선 풀럼에 패했다. 그런 풀럼을 우리가 이번 라운드에서 꺾었다. 이처럼 EPL은 누가 이겨도 이상할 게 없는 어려운 리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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