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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남보라, 32세인데 교복 입으니 고등학생 같네..초절정 동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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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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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스타



배우 남보라가 동안을 자랑했다.

6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 만에 졸업한 고등학교 교복을 입어 봄. 뭔가 새롭다... 학교 다닐 땐 교복 이쁘단 생각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데... 다시 입어 보니까 우리 교복 이뻤구나?! 이화 배꽃마크도 지금 다시 보니까 너무 이쁘다!! 그땐 왜 몰랐을까? 교복 안 줄이길 정말 잘했다 생각을 함"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실제 고등학교 시절 입었던 교복을 입고 있다. 남보라는 32살임에도 여전히 풋풋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교복을 입으니 학생이라고 해도 될 만큼 동안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남보라는 JTBC 시사교양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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