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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참시' 고은아, 이기광 복근에 깜짝...'유병재는 어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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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고은아가 10kg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와 이기광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고은아는 많이 달라졌다.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것이다. 이에 전현무는 "'문어다리 방효진' 어디갔냐"며 놀랐다.

이어 전현무는 유병재를 보며 "오늘 멋부렸다"고 했고 양세형 역시 "대기실에서 옷을 고쳐 입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등장한 이기광은 "원래 60㎏대였는데 스트레스로 과식을 하다 보니 군대에서 70㎏까지 쪘다"며 "샤워를 하는데 이대로 컴백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했고 한 달 만에 10㎏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복근 공개해 줄 수 있나"라고 물었고 이기광은 복근을 공개했다. 선명한 복근에 고은아가 놀라자 전현무는 "고은아씨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니냐"며 "유병재는 어떡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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