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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꺾이지 않는 확산세...내일 거리두기 격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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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상향 이후 이동량 20% 줄었지만 확산세 잡지 못해

역학조사도 코로나19 전파 속도 따라잡지 못해

중대본 내일 오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논의

[앵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583명으로 조금 줄었지만 거의 600명대에 육박하는 데다 17개 시도 전역에서 환자가 발생해 전국적 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종균 기자입니다.

[기자]
12월 연말연시 모임 장소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공연도 보고, 음식도 먹는 장소에선 아무래도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