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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케인 꾸준하면 매우 위협적인 팀"...레드냅의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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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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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뛴 경험이 있는 제이미 레드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대해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 훗스퍼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1점으로 1위, 아스널은 승점 13점으로 14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초반 토트넘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약 1/4 가량 치러진 EPL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은 21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토트넘은 10경기에서 21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팀에 올라있다.

핵심은 단연 손흥민과 케인이다. 손흥민은 리그 10경기에서 9골 2도움을 터뜨리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10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EPL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케인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10경기에서 무려 7골 9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만 16개를 쌓았고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5도움)을 제치고 도움 1위다. 특히 EPL에서 29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첼시에서 활약했던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의 대기록(36골) 경신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들의 엄청난 활약에 '토트넘 선배'인 데포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데포는 '메니 토크'에 출연해 "손흥민과 케인은 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콤비다.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해내고 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과 케인 모두 '북런던 더비'에서 선발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 케인이 주중에 있었던 LASK린츠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졌으나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충분히 아스널전에서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과 케인이 아스널을 상대로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고, 또 그렇게 된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다. 그들이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냅은 "손흥민과 케인이 올 시즌 내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체력 관리를 꾸준하게 할 수 있다면 토트넘은 상당히 위협적인 팀이다. 하지만 이들 중 한 명이라도 전력에서 이탈하면 지금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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