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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핑계로 안전 소홀"…매주 1명꼴 목숨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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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설 현장에서의 사고 소식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요, 부산에서는 최근 3개월 동안 매주 1명꼴로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추락 사고였는데, 코로나를 핑계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0일, 부산의 한 아파트 5층에서 외벽 보수를 하던 60대 노동자가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