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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1년치 집세 냈는데" 40만 명 거리로…中 "방 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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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에는 집주인과 세입자가 직접 계약하지 않고, 부동산 임대 관리 회사가 세입자에게 일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받아서 집주인에게 매 월 임대료를 주는 임대 방식이 성행했는데요.

코로나로 경기침체가 이어지자 부동산 임대관리 회사들이 부도가 났습니다.

40만명이 넘는 세입자들이 거리로 쫓겨나게 생겼습니다.

베이징에서 김희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중국 광저우에 있는 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