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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코로나 확산 못 잡는 역학조사…거리두기 격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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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1.4명 감염 → 확산세 지속

<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583명 더 늘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400명으로 국내 발생 약 70%가 수도권에 몰렸습니다. 서울은 231명이었습니다. 거리두기가 수도권에서 2단계, 또 2단계+α로 올라갔지만, 그 효과는 아직이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정부는 내일(6일) 거리두기 연장이나 격상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