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면을 먹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확진자583. 데리고 갈 곳이 없어서 라면에 정성을 담아 끓였는데. 맵다해서 물로 헹궈줌(영양가0) #새우탕 #대하 #애호박 #양파 #송화버섯 #내가다처묵"이라는 글을 올ㄹ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신정환이 직접 끓인 해물 라면의 모습이 보인다.
신정환 SNS |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월 띠동갑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7년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 중이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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