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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변창흠 "부동산 사이트·동호회가 집값 상승 초래"…"차라리 김현미 유임"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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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개각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건 김현미 장관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입니다. 그동안 24번의 대책이 대부분 공급확대가 아니라 규제강화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대혼란에 빠졌는데, 변 내정자 역시 대표적인 규제론자여서 시장에선 걱정이 더 큰 분위깁니다. 그러니까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해야 해법을 찾을 수 있는데, 과거 발언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