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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 ‘2020년 최고의 앱’ 발표…코로나로 재택근무·집콕·건강 관련 앱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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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화상회의 앱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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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이 나란히 2020년 최고의 앱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앱들은 대부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은 지난 1일(현지시간) ‘2020년 최고의 앱 15개’를 공개했다. 애플은 목록에 포함된 앱들에 대해 “높은 품질과 디자인의 창의성, 실용성, 혁신적 기술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이들 앱은 우리가 집에서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평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올해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화상회의 앱 ‘줌’과 일정관리 앱 ‘판타스티컬’ 등 재택근무 관련 앱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동 앱 ‘웨이크아웃’, 명상 앱 ‘샤인’, 수면도움 앱 ‘엔델’ 등 격리생활에 유용한 앱들도 포함됐다. CNN은 이중 웨이크아웃에 대해 “침대와 책상 사이에서 운동을 하며 ‘적극적인 휴식’을 할 수 있는 앱”이라고 설명했다.

구글도 같은날 ‘2020년 최고의 앱 23개’를 발표했다. 마찬가지로 집안에서의 생활과 정신건강 관련 앱들이 다수 포함됐다. 수면을 도와주는 ‘로나’, 호흡법 관련 앱 ‘칼마리아’ 등이 그것이다.

구글은 “올해 우리는 ‘연결’, ‘새로운 취미’, ‘혼란 속의 휴식’을 위해 어느 때보다 앱을 많이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줌’과 ‘디즈니+’, ‘셰어더밀’은 애플과 구글 양쪽에서 공통적으로 최고의 앱으로 선정됐다. ‘셰어더밀’은 국제연합(UN)의 세계 음식 프로그램에서 개발한 음식 기부 앱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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