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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보스턴과 3년 4500만 달러 계약 예상" 美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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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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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FA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2)는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벗게 될까.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짐 보우덴은 5일(한국시간) 다가오는 2020년 윈터미팅을 앞두고 아메리칸리그 팀들의 이적 시나리오를 예상했다. 보우덴은 "지난해 윈터미팅에는 30개 구단 가운데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외한 29개 구단이 최소 1개 이상의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수많은 트레이드와 FA 계약이 윈터미팅에서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보우덴은 다나카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3년 4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1년 보스턴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선발 로테이션과 불펜 모두 보강해야 한다. 다나카는 그들의 비시즌 계약의 좋은 출발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나카는 네이선 이볼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뒤, 그리고 태너 하우크 앞에 들어갈 3선발로 적합한 카드다. 크리스 세일은 토미존 수술을 마치고 내년 여름쯤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다나카는 올해 10경기에 등판해 3승3패, 48이닝,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48피안타 8볼넷을 기록하면서 삼진은 44개를 뺏었다. 보우덴은 "다나카는 지난 몇 년 동안 반복해서 기복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퀄리티스타트를 해줄 수 있는 투수"라고 강조했다.

다나카는 2014년 시즌을 앞두고 7년 총액 1억55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맺고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다. 7시즌 동안 174경기(선발 173경기)에 등판해 78승46패, 1054⅓이닝, 991탈삼진,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2014년과 2019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선정됐고, 2014년 5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원소속 구단인 양키스는 2루수 DJ 르메이휴를 붙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르메이휴는 3년 54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양키스에 남을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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