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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문천식,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검사비용 12만원..난리네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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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천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문천식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

5일 개그맨 문천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사람은 검사비용 12만원 난리네 난리~ㅠ 다들 조심하세요 서울은 밤9시부터 불도 다 꺼버린대요 무슨 전시상황도 아니구~저는 저녁 8시반에 #GS홈쇼핑 가서 탈모샴푸만 딱 팔고 올게요 #모임자제 #혼밥 #혼술 #백신 맞아도 3개월밖에 안간담서요? #치료제 아직 안나왔으니 조심조심 도무지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소소하게 행복하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선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내용이 적혀있다.

앞서 문천식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코로나 검사 결과지를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문천식은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신인상과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했고 현재는 정선희와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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