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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소담, 안영미 가슴춤 습득…차태현 "그러는 거 아냐" ('갬성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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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정은 기자] '갬성캠핑'에 게스트로 출연한 차태현이 멤버들을 친 딸 처럼 대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4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손나은, 솔라가 특별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강원도 삼척 용화 해수욕장으로 캠핑을 떠난 하루가 그려졌다.

캠핑지인 삼척 용화 해수욕장에 도착한 갬성캠핑 멤버들은 '이렇게 파란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솔라와 손나은은 바다에 뛰어들며 실제로 신발이 젖었다.

멤버들이 바다에서 노는 모습을 한참을 보고있던 차태현은 "딸들 노는거 보는 것 같아" 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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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점심을 맛있게 먹는 멤버들을 본 차태현은 "딸들 먹이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이어 박나래가 "우리가 딸할게" 라고 하자 차태현은"(우리 딸들도) 너네 처럼 빨리 커서 돈도 잘 벌고, 용돈도 잘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또한 안영미 표 가슴춤을 배우던 박소담을 보고 차태현은 "소담아 그런 건 배우는 거 아니야" 라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은 아기새가 어미새를 따라가듯 차태현 뒤를 졸졸 쫓아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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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녁 시간에 통삼겹살을 준비한 차태현은 박소담에게 "이거 먹어봐" 라며 한 입 주었고, 박소담은 아기새처럼 받아 먹으며 "진짜 우리 아빠 같아" 라며 좋아했다. 이어 솔라에게도 "너도 한입" 이라며 먹여 주었다. 이시간 외에도 차태현은 촬영 내내 갬성캠핑 멤버들을 챙겼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차태현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라,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cje@osen.co.kr

[사진] JTBC '갬성캠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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