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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지혜, 불금용 맥주 사온 ♥박준형 "착한 갈갈이"..남편이지만 '박준형'이라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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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지혜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4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갈똥. 착한 갈갈이 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와 박준형이 나눈 메시지가 담겨있다. 김지혜는 "언제와? 올 때 맥주 큰 거 사와"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이미 샀음"이라고 답했다. 이에 기분 좋아진 김지혜는 "착갈(착한 갈갈이)"라며 "한잔 하자 불금인데"라고 오붓한 불금을 권유했다. 하지만 박준형이 "콜라 마셔도 되나요?"라고 하자 "꺼져"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남편인 박준형을 그냥 '박준형'이라고 이름을 저장한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부부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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