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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밤 9시 이후 서울 '올 스톱'...오늘부터 2주간 비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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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에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300명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서울시가 비상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부터 2주 동안 상점과 학원, 영화관 등도 밤 9시 이후 닫도록 하고 대중교통 운행도 더 줄이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서울을 멈추게 하는 고강도 대책입니다.

황보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29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