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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지혜, 대기실 침대에 지쳐 쓰러진 워킹맘 "노숙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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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혜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지혜가 촬영 중 대기실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신식 스타일 대기실 #노숙자아님 #대기중 #녹화가길어요 #출연자가오지않아요 #언니한텐말해도돼 #잘자요여러분 #나도자고싶다 #집에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대기실 침대에 누운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편안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늘어진 모습에서도 예쁜 아우라를 가득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지혜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 중이며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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