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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줄지 않는 軍 확진자...간부는 지침 어기고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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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집단감염 수그러들었지만 확진자 수 계속 증가

국방부, 거리두기 격상…오는 7일까지 휴가·외출 등 금지

軍 간부, 외출 후 새벽 음주 운전하다 교통사고 내

軍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96명…400명 육박

[앵커]
추가 집단 감염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육군 간부 2명이 일과 후 숙소대기 지시를 어기고 밖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말 7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와 군내 최대 집단감염 사태를 불러온 경기도 연천 신병교육대.

그 뒤 집단감염은 수그러들었지만 전국 각 군의 확진자 수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