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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퇴임 한달 반 남은 트럼프, 중국은 끝까지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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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퇴임이 한 달 반 정도 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까지 중국 때리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해도 미중 관계가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점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이 중국의 공산당원과 가족 2억7천만 명의 미국 방문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장 10년짜리 방문 비자가 단 한 달로 단축됐고 그나마 1년에 딱 한 번만 허용하는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