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비 좋아하는 아내에게 질투 폭발…"나도 피는 B형, 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의 사랑을 받는 가수 비에게 질투했다.장성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잘 만나서 비형을 영접해버린 유미. 유미야 부럽다"라고 아내,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는 장성규 부부의 자택에 방문해 두 사람과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성규는 "어릴 때부터 비만 좋아했더니 어릴 때부터 비만이었던 나와 결혼하게 된 유미가 우울했었는데 이젠 행복하단다. 유미야 비형만 넘 좋아하지마, 나도 피는 비형이야, 치"라고 귀엽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네이버 나우 '파티 비 스페셜' 등의 MC, DJ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