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사진 더하기] 여기도 저기도 '임대'… 소상공인 한숨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의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는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말이면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명동 거리가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사람 보기가 힘들어졌다. 그 때문인지 지난 3분기 서울 명동의 공실률은 30%에 육박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로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면서 그나마 있던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겼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5일부터 기존 2단계 집합금지됐던 유흥시설과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등의 중점관리시설 뿐만 아니라,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모두 문을 닫기로 했다.

베이비뉴스

코로나에 결국 문 닫은 명동역 CGV.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CGV 미운영 표시가 부착 된 엘레베이터.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임대문의'만 눈에띄는 명동거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상가임대가 부착된 건물을 쉽게 볼 수 있는 명동거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임대문의가 부착된 지 오래된 상가로 보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쓸쓸함이 감도는 명동거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모든 층이 다 임대를 기다리고 있는 건물도 보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쓰레기만이 가득한 임대문의를 기다리는 상점.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임대문의가 가득한 명동거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코로나로 인해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그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명동거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