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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미모를 자랑했다.
한채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춥다. 작년엔 뭐 입었지? 옛날 사진 뒤적뒤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명품 목도리를 목에 감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메이크업기가 거의 없는 얼굴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다.
한채아는 차범근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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