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파크텐 삼성', 강남 노른자 위 하이엔드 오피스텔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남 삼성역 인근 최고 입지…뛰어난 명품 설계로 눈길

현대그룹 신사옥 GBC 개발 등 각종 호재로 더욱 기대되는 미래가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8-20, 158-22에서 ‘파크텐 삼성’ 오피스텔이 12월 분양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9층 전용면적 28~85㎡, 총 96실 규모다.


강남의 진정한 노른자위로 꼽히는 삼성동 생활권에 희소성 높은 주거공간으로 가치가 뛰어날 것이 예상된다.

아시아경제

<파크텐 삼성 투시도 스케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크텐 삼성 오피스텔은 강남 업무지구 내 조성될 계획으로 기업체, 교육 업계는 물론 호텔 및 상업시설 종사자 등 약 100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코엑스, 포스코 등 주요 업무시설과 가깝고 인근에 삼성역을 대표하는 다수의 지하 및 지상 광역상권들이 분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인근에 수도권광역버스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이 다니는 정거장도 위치해 있다. 특히 GTX-A, GTX-C 등 광역철도와 위례~신사선(예정), KTX(예정) 등 현재 삼성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철도노선 사업이 계획돼 있어 향후 광역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 교통의 중심에 분양하는 만큼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로, 테헤란로 등 서울 주요 도로의 이용도 쉽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영동대로 지하에는 KTX, GTX 등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되고 있다.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광역적, 지역적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중심 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에는 광화문 광장과 같이 공원화 계획이 예정돼 강남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중앙 공원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는 더욱 크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통합 신사옥인 GBC건물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105층 규모의 서울시 미래 랜드마크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의 연계로 코엑스 건물과 지하로 이어지는 통로에 거대 상업시설도 계획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된다.


단지는 희소성 높은 주거 공간 답게 하이엔드 평면 설계가 적용 된다. 또한 단위세대 별로 평면이 특화돼 가구 사용 계획에 맞게 공간 선택을 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마련된다. 지상 3층에는 공용 휴게정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공동시설에서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외관도 눈에 띈다. 화이트 대리석과 수직성을 강조한 커튼월 수직루버가 적용된 설계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건물 저층부에는 특화된 디자인 설계를 통해 다이나믹한 보행 공간을 조성했다. 내진설계를 더해 입주민의 안전을 챙겼으며 각 세대 입구에 배터리 충전 전용 과열방지 콘센트를 배치해 실생활의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파크텐 삼성 공식분양대행사 ㈜럭스리알토 관계자는 “파크텐 삼성은 인근 100만여 명이 넘는 배후수요를 갖춘 데다 우리나라 최고의 입지인 삼성역 인근에 들어서 기대가 높은 것” 이라며 “또 최고급 주거 시설 답게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되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까지 갖춰 벌써부터 많은 고객분들이 문의를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파크텐 삼성 오피스텔의 홍보라운지는 강남구 삼성동 158-19번지에 있으며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