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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영탁,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찬원 확진 여파 "자가격리 유지"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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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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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오후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탁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3일 오전, 이찬원의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연예인들 또한 비상에 걸렸다.

이에 같은 소속사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동원은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하 영탁 측 공식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영탁 님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드립니다.

영탁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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