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연경, '네트 파문' 심경 공개…"안타깝고 속상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목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올시즌 V리그 인기몰이의 주역,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죠.

뜨거웠던 네트 논란을 비롯해 속마음을 저희 취재진에게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는데요.

정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V리그를 뒤흔든 이 장면.

연맹 경기운영본부장이 사퇴하는 등 커진 논란에 대해 김연경이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잘못했다고 얘기를 했고 이렇게까지 크게 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논란이) 많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