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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文 친위세력 완장차고 활개…그 자체가 독재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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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당선되면 YS기념관 설립…트라이포트 시스템 구축"

뉴스1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 세미나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0.12.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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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부산시장으로 당선되면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민주화 정신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YS의 근거지인 부산에 YS기념관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이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에서 "작금의 한국사회는 윤석열·추미애 사태가 벌어지는 등 민주주의의 위기에 봉착했다"며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다시 냉정하게 분석하고, 민주화 세력 중 YS세력과 DJ(김대중 전 대통령)세력을 가짜 민주화 운동권 세력과 분리해서 재평가·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지금의 현안은 민주주의 헌법정신을 파괴하고 있는 인민독재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전선을 확대하는 쪽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DJ 민주화 세력을 기반으로 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인민민주주의 세력으로 귀착된 것인지에 대해 윤·추 사태를 계기로 어떤 입장을 밝히냐에 따라 DJ의 역사적 평가 또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도 했다.

이 전 의원은 "문재인 친위세력이 완장을 차고 제 세상 만난 듯 활개 치며 법질서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면 그 자체가 '독재 현상'이며, 그래서 친위세력의 행태가 독재라는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독재라고 하면 흔히 1인 독재를 떠올리는데 작금의 현상은 세력 독재다. 과거 PD니, NL이니 하는 운동권 세력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독재를 하고 있다"며 "현안은 인민독재 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전선을 확대하고 가짜 민주화 세력을 갈라치기 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부산이 최악의 경제지표를 보여주는 데다 서울의 종속변수로서 경쟁력 또한 최하위로 젊은이들이 떠나는 절망적 상황이 됐다"며 "수도권 경제권을 능가하는 부울경 경제권을 구축하는데 부산이 중심역할을 맡아 태평양 경제중심도시로서의 생존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초 역발상을 통한 해상신도시 건설, 아시아 태평양 문화 허브 도시, 스타트업 허브 도시, 가덕도 신공항과 스마트항만, 철도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트라이포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등 태평양 물류 문화 산업의 허브가 되어 신문물 신산업 신인류가 모여드는 곳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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