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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물 찾아 헤매는 코알라…세계자연유산은 6주째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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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여름 최악의 산불을 겪었던 호주.

올해도 46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더위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60건이 넘는 화재가 잇따랐고,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록된 세계 최대 모래섬은 6주만에 절반 가량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한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코알라 한 마리가 스프링클러 앞에 앉아 허겁지겁 목을 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