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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원-달러 환율, 1,000원 대 진입...삼성전자, 장중 7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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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6개월 만에 1,000원대로 내려가

美 부양책 시행 기대감 속 달러 약세 이어져

원화 강세·반도체 업황 개선 환율 하락 압력

[앵커]
원-달러 환율이 2년 반 만에 1달러에 천 원대로 진입했습니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최고치를 새로 쓴 가운데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에 처음으로 7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선이 무너져 1,00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원 80전이 내려 1달러에 1,097원으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