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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알리 귀요미 아들, 갈수록 더 사랑스러워 "잘 버텨줘 고맙다고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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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알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알리가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곁을 지켜주신 부모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오늘 밤 #두근두근음악엔 들으며 자신을 칭찬해주어요.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리의 아들 근황이 담겨 잇다. 그 사이 부쩍 자란 아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랜선 이모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한다. 갈수록 더우 귀여워지는 근황이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그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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