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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악플에 상처받는 스포츠스타…김연경, 악플과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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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상처받는 스포츠스타…김연경, 악플과 전면전

[앵커]

포털사이트의 스포츠 기사 댓글이 없어진 지 4개월가량이 흘렀지만, 도 넘은 비난들이 여전히 스포츠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견디다 못한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악플'과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11년 만의 V리그로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

흥국생명의 개막 후 10연승 행진을 이끌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악플'의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